요즘 근황
지인들에게는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주까지 면접을 보고 되면 다니겠지만 다음주까지도 취업이 실패하면 이제 다른길을 갈려고 한다. 작년의 실패를 다시 하기 싫어서,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를 위해 도전하는데, 아무래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렇게 오래 쉬어본 적이 처음이라 이젠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나태해지는게 느껴지니 죽을맛이다. 현실적으로 대학등록금 이런 문제도 있고, 사실 돈이 제일문제! 한달에 내가 필수적으로 내는것이 약 50만원 미만정도인데, 작년 회사 퇴직해 놓고 이때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번주내로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에 취업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되질 않아 다른일을 선택할려고 하는 나를 생각해보면 그다지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