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4.0 과연 쇄기를 박을 수 있을까?
처음 메신저라는걸 접한건 ICQ였 다. 그외 지니라는 메신저 (아마 드림위즈에서 서비스 한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중고딩들에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버디버디 그 외 이름기억 안나는 애들이 몇 개 있긴한데 뭐 그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니 Pass- 아마 그때도 지니,버디버디는 학생들이 주로 쓰고, MSN은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즐겨 썻던 것으로 기억된다. MSN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나 역시 고3부터는 MSN을 주로 썻는데, 군에 입대하면서 약 100일 이상 로그온을 안했더니 계정에 저장된 지인님들을 싹 다 날려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셔서, 깔끔하게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네이트온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만약 회사에서 네이트온을 막아야 할 경우) 꽤 귀찮은 프로그램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