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어이없는 개인정보 판매사건!

오늘 새벽에 메일을 한 통 받았다. 보낸사람은 플랜다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일정관리 좀 해볼려구 가입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아웃룩이 훨 편해서 가입해놓고 몇 번 사용도 안했 던 사이트이기도 했고, 또 요즘따라 뭐 노트북 준다 뭐 준다 해서 열어보면 개인정보를 파는 즉 보험사에게 개인정보 넘겨주는 광고 메일만 보내서 귀찮아서 안 열어보고, 오늘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하다가 이걸 열어 보았더니 이건 왠 듣보잡도 못한 일이…!!! 메일 제목은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 안내였는데 원래 이런거 다들 끝까지 안 읽는게 보통인데, 요즘따라 이상한짓을 많이하는 사이트길래 끝까지 내려서 읽었더니 변경 후 4. 개인정보 3자 제공 안내 플랜다스(주)는 플랜다스 회원에 대하여 보다 더 질높은 서비스 제공등을 위해 아래와 같이 ..

만우절에 IT 업체에서 준비한 것들

몇 년 전부터인지 만우절에 이렇게 장난 하는 회사들이 있어서, 삭막한 생활에 참 재미있는 쉼표를 주는 것 같다. 올 해 내가 봤던 것들 중에 재미있는 것들을 몇 개 올릴까 한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구글 왠 팬더가 나오더니 끌말잇기를 해주신다. 뭔가 오기가 생겨서 이녀석이 대답 못 할 원소기호를 써봤는데, 마그네슘으로 하니 슘바꼭질이라고 대답하는 센스를…-_- 결국 시디롬이란 단어로 KO시키기는 했지만 ㅋㅋ 재미있었다. 아예 정식서비스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 구글 검색 이미지를 잘 활용한 것 같다. 파란 추억의 VT모드 그리고 저 뉴스들을 보라 정말 만우절이기에 가능한 뉴스들 “주인에게 식용 거부의사” 이런 거 어쩔 껍니까 ㅋㄷ 특히 정치분야는 가능성이 없지만 참 현실로 있으면 훈훈한 뉴스감들 되..

댓글을 보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요즘들어서 뉴스게시판을 보다보면 굴비처럼 클릭하다가 한두시간 허비하는데, 기사도 기사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더 재미있어서 댓글을 주의깊게 보곤한다. 네이버처럼 별 이상한넘들도 다 있는데가 있고, 다음이나 싸이월드 정도가 좀 괜찮은것 같다. 신문사 사이트는 뭐 말할 것도없이 관리가 안되고 (누가 일부러 댓글하나 달려고 귀찮은 회원가입하겠냐 댓글도 다 광고가 태반인데) 취업관련해서 보는데, 이런사람들이 많더라- 그 중 하나를 보자면- 물론 저사람의 말도 맞는 것은 있지만, 너무 성급한 논리랄까... 취업준비하는 사람들이 왜 준비하냐면 자기가 가고자하는 목표가 있으니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건데 사정은 여러가지 있는거지만 살다보면 나도 그럴때가 있지만, 자기가 아는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

달빛궁전/취업 2009.03.31

네이트온 4.0 과연 쇄기를 박을 수 있을까?

처음 메신저라는걸 접한건 ICQ였 다. 그외 지니라는 메신저 (아마 드림위즈에서 서비스 한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중고딩들에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버디버디 그 외 이름기억 안나는 애들이 몇 개 있긴한데 뭐 그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니 Pass- 아마 그때도 지니,버디버디는 학생들이 주로 쓰고, MSN은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즐겨 썻던 것으로 기억된다. MSN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나 역시 고3부터는 MSN을 주로 썻는데, 군에 입대하면서 약 100일 이상 로그온을 안했더니 계정에 저장된 지인님들을 싹 다 날려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셔서, 깔끔하게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네이트온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만약 회사에서 네이트온을 막아야 할 경우) 꽤 귀찮은 프로그램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면접에 대한 생각

취업준비2개월째- 그래도 면접은 한 10번은 본거 같다. 더 봤는지도 가물가물하다. 하도 돌아 댕겨서 그런지 말이다. 사실 면접본거 되감기 하면 되게 부끄러워서 생각하기가 싫어진다.T_T 그게 진짜 이유고 첫 면접 때와 지금은 틀리지만, 그래도 긴장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제일 인상 깊었던 면접이 토요일에 면접을 보았고, 면접관 4명과 응시생 5명씩 나눠서 봤을 때 였는데, 그때 1차를 합격하고 2차를 호프집에서 봤었다. 대기업에서만 하는 줄만 알았던 호프집 면접도 참 신선했고, 술이 어디로 들어가지는지도 모르게 긴장하며 면접 봤지만, 재미있었다. 결국 떨어졌지만 T_T (난 정말로 합격 할 줄 알았다. 오만이었지 뭐) 그때 면접관이 하신 말이 생각이 난다.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신입 같은..

달빛궁전/취업 2009.03.17

Dump Site

솔직히 나는 덤프라는게 마음에 안들긴 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이 이것이 없으면 취득하기가 많이 힘드니 아 그래서 자격증이지-: 그래도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덤프는 그것을 잘 보조해주는 역활도 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자기 나름이란 이야기- 이상이 나의 푸념이었고, 아래 주소에는 왠만한 덤프들이 올라와 있는데, 주로 안바뀌는 sun, hp쪽은 그냥 봐도 되겠지만 자주 업데이트 되는 cisco것은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덤프가 프리로 풀려야 이쪽에도 올라오는듯하니-: 덧붙여서 전용뷰어로 봐야한다. ㅡ.ㅡ: Dump Site 클릭!

내가 한 수행 프로젝트 기술서

워드파일에 있었던 건데, 당최 올리기 너무 어려워서 T_T visio파일만 올린다. 폭이 넓어서 그런지 다 짤려버렸다. 학원에서 진행했었던 프로젝트, 대학에서도 안했던 것을 하니 참 재미있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고 ㅡ.ㅡ: 이때 짜증이 거의 장난이 아니었다. 잘 안되는것도 그렇고 반 분위기도 나하고 준환형네 딱 2조만 실습했으니 -: 해킹까지는 가질 못했고 서비스 구축까지만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원래 프로젝트 기술서상 해킹도 해야되었는데...아쉽다. 또 한번 저런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주저하지 않고, 어떻게든지 해야지 하지만 해결하고 나면 뭐랄까 말도 못할 그런 성취감이 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얼른 이 프로젝트를 응용해서 실전에서 써먹었음 하는데 말이지- DB는 MS-SQL을 사용했다. 방화벽은 N..

취업하기 힘든 IT...

네트워크 보안전문가 과정을 수료한지도 벌써 2개월째다. 계획대로였음 지금쯤 일을 하고있을꺼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참 암담하다. 면접도 꽤 보았고 합격결정이 있던 곳도 있지만, 참 회사들이 애매해서- (사원수 10명 써놓고 가니까 3명있던 그회사 및 합격통보 주지도 않고 왜 출근안하세요라고 전화하는 그회사- 후자같은 회사경우 그래도 규모가 컸는데__실망이었다.) 내가 봤을때도 나의 스펙은 참 부족하다. (사람이 물건인지 스펙이란 단어가 참 싫다만) 그나마 이력서를 넣은 회사들 중에서 연락이 오는건 그나마 적어놓은 13개의 자격증 때문이다. 대부분이 기능사라서 문제지만__; 그나마 노력했다라는 증거로 봐줘서 면접들을 꽤 본거 같다. 100번 생각해봐도 내가 못하는거긴 하다. 영어 잘 못하지 전졸이지 내세울껀..

달빛궁전/취업 2009.03.16

바이크들-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하도 바이크(오토바이)라 하면 안좋게 보는 경향이 많았다. 뭐 그 당시에 바이크좀 끄는 애들은 그렇게 보였으니까 이렇게 생각했던 내가 어쩌다가 갑자기 바이크에 필이 왔는지 지금 생각해 봐도 신기하다. (아마 그 당시 차를 운전하고 싶었던 욕구가 그나마 현실감 있던 바이크에 옮아 간거라고 생각은 된다.) 이녀석이 내가 처음 산 바이크다. 마그마라고 불리고 일본 혼다에서 대림이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거라고 알고 있다. 힘이 좋아서 택배용-_-:이라고도 한다. 연비는 그다지 좋지 않은거 같다. 그당시 2003년도에도 기름 가득채우는데 만원들어갔고 일주일 타면 바닥을 드러냈으니 연비면으로는 별로였다. 처음 바이크를 사러 갔을때 무슨 배짱인지 수원까지 내려가서 덜컥 사서 왔고, 서울로 오는데 클..

Sony Tx-45

좀 지른지는 오래되었지만 나의 노트북- 군대 전역 후 처음으로 질러 본 컴터다. 갑자기 어떨결에 들어간 소니서비스센터에서 이녀석은 나에게 최고의 지름동기를 부여하셧다. 얇고 가볍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살만했다고 본다. 사진이 핸드폰 카메라라 참 안나오긴 하네T_T 이녀석에 대한 에피소드- 사게된 동기는 내가 소니서비스센터를 다니면서 사원판매에 들어갈 수 있었던게 동기였다. 지금은 협력업체는 안된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요즘 그쪽분들이랑 연락을 못해서 __ 참 사람이란 어렵다.) TX시리즈와 SX(맞나?)를 보고 너무나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정도 성능에 가격이 그때 당시 150만원, 뭐 그나마 CPU만 다른 TX55는 250만원을 찍었으니 다른것들은 사원판매로 비정기적으로 나왔어도 노트북은 3개월..

WindowsServer - 2

NTFS사용권한 사용과 관리 NTFS사용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은 누가 가지고 있는가? 모든권한을 가진(즉 Administrator), 소유자, 사용권한 변경 권한이 있는 자, 소유권 가져오기 권한이 있는 사용자. 사용권한은 사용자 계정이나 그룹에 부여가 가능하다. 소유자 그룹은 CREATOR OWNER 이다. NTFS사용권한과 공유폴더 사용권한 공유폴더+NTFS를 공동으로 적용받게 될 경우 즉 네트워크에서 다른사용자가 접근하게 될 경우는 NTFS사용권한과 공유폴더 사용권한 둘다 적용 받게 된다. windows에서는 그룹의 권한을 받게되고 더 큰 권한을 상속받는다고 되어있지만, NTFS+공유폴더를 둘다 적용받게되면 더 큰 권한을 받게되는것이 아니라 최소의 권한을 받게된다. 디스크 구성 및 관리 디스크..

WindowsServer 2003 - 1

계정정책 설정 관리도구 -> 로컬보안설정 변경한 설정(정책)을 바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실행 창에서 gpupdate 입력하여 바로 적용 시킬 수 있다. Group windows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Solaris에서는 주체가 uid즉 ID가 중점이 되지만, windows는 어떤 그룹에 속하는것에 따라 권한이 틀려지게 된다. 1. 사용자는 여러그룹에 속해질 수 있다. 즉 1:N의 관계가 된다. 2. 기본적으로 로컬그룹이 생성되는데,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그룹과 사용자가 생성해서 쓰는 사용자로컬그룹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외부접속시 확인단계 사용자 인증 공유폴더 사용권한 확인 - 네트워크로만 접속했을때 해당된다. NTSF 사용권한 확인 UNC경로 네트워크상의 공유자원에 연결될 때 사용하는 규칙 \\se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