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전/지름일기 8

니케 맥북 노트북 거치대

사실 노트북 수직 거치대를...이돈 주고 살까말까를 너무 고민을 했었다. 왜나면 이미 저렴하게 이케아, 다이소의 냅킨꽂이를 사용해 깔금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가격은 1,000~2,000원대이기 때문 하지만, 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고 노트북, 테블릿을 좀 깔끔히 정리하면서 사용하고싶어 고민을 하다가, 니케 맥북 거치대를 구매했다. 나는 3슬롯짜리를 구매했고, 아래에 조절하는 나사가 있어서 간격을 조정하여 쓸 수 있다. 사진을 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쭈욱 올렸는데 확실히 책상위에 자리를 덜 차지하니 깔끔해졌다. 조금 가격대가 (택배비 포함 3슬롯 기준 1.9만) 있는 편이지만, 요즘 재택근무기도 하고 자주 사용해서 꽤 만족하는 아이템

도레이씨 안경닦이

안경계의 에르메스라고 하는 도레이씨 안경닦이 구매 후기 안경점에서 보통 안경 구매 후 무료로 주는 안경닦이를 돈 주고 산다?.. 헛돈 쓰는거 아닌지 등짝이 남아날지 좀 걱정은 들었지만, 예전에 카메라 사고 받았던 니콘사의 융도 지금 잘 쓰고 있고, 왜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에어드레서 사고 액정 닦으라고 주었던 극세사천도 간간히 잘 쓰고 있어서, 한번 구매를 해보았다. (그리고 배송비 무료라는 것도.. 이런 제품류의 특징이 살까말까 고민되는 가격대인데 유료배송이면 진짜 손이 안가게되는..그런게 있다) 배송은 정말 빠르게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ㄷㄷ 색상은 이런류는 때를 탈까봐 안경닦이는 네이비, 스마트폰용은 그레이로 구매했다. - 안경닦이 촉감은 종이를 만지는 사각사각 느낌이 난다. 그리고 안경을 닦아보았는..

자동차 햇빛가리개

자동차 뒷자석이나, 한여름 땡볕일때 조금 막아볼 요량으로 구매를 했었음 근데 애기들 때문에, 구매한 사람들이 많아보이고, 디자인을 봐도 그래보임 (ㅎㅎ 큰 그림들과 캐릭터들) 구매시기 2019년쯤 구매 구매가격 기억이 잘안나는데, 비싸진 않고 고민은 택배비... 두어장 사기는 그래서, 선물용으로 몇 장 사서 주변 애기들 있는 집에 선물했었다. 총평 애기들 있는 집에 선물하기 괜찮고, 자석으로 부착되는거라 뺴놓기도 편함 뜨거운날에 확실히 효과있고, 크게 앞 유리창에 하는 것도 나오면 좋을텐데 앞 유리창에는 부착할 곳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무리이지 않을까 ㅎㅎ 여튼 본 사용은 뒷자리 애기가 있다면 햇빛 가리는용도 주차시 앞, 뒤자리 햇빛 가려서 온도를 조금이나마 내리는 용도가 되겠다. 지름, 선물용도로 만족했..

로직텍 k750 키보드

회사에서 파견을 공공기관으로 내면서, 구입한 키보드 원래는 블루투스키보드인 k81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놋북반입이 안되고, 데스크탑만 사용이 가능해서 구입한 키보드다. 데탑에 블투동글 설치할려고 했더니 보안때문에 안된다고 거절먹고 ㅠㅠ k750/k750r이 있는데 외관상은 거의 비슷하며 큰차이는 없다. ​ 검정유광이라 깔끔하고, 중요한 키감은 괜찮은편이다. 가벼운 타자치는 느낌.. 한국로지텍 거쳐오면 한글패치덕분인지 8만원대를 자랑하며, 나는 병행수입품을 샀다. 한글이 안붙여 있단 점과, 별도의 한영키가 없지만, 절반가격인 4만원이란 점이 모두 커버가 된다. 태양광이기 때문에, 건전지 걱정도 없다는데, 써보니 편하긴 하다. 별도의 소프트웨어인 솔라앱을 설치하면, 충전량도 나온다. (담에 화면 추..

로지텍 Ultrathin iPad Air

요즘 주변기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고민고민하다가 질러버린 녀석 로지텍 울트라씬 케이스 되겠다~ 로지텍 박스들이 항상 다 얇은거 같다...요넘은 한국정발이 아니라 수입제품인녀석 박스가 일반적으로 여는구조가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서랍처럼 여는구조다 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다시 넣기도 편하다 (아마 다시 넣을때는 중고로 팔때겠지만) 천원자리 한글 키 스티커를 같이 주문했는데... 고민된다 구지 붙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요렇게 올려놓고 쓰면 된다. 키감도 괜찮고, 자석이 강력해서 케이스로의 기능도 괜찮다. 단점은 iPad air만 가능하다는게 ㅠ.ㅜ 공용으로 쓸 수 있는녀석도 있긴한던데...로지텍 답지 않게 별로인듯 해서 일단 Ipad쓰는 동안은 이녀석 계속 써봐야겠다. - 2015.01.07 추가 결국 저녀..

K810 블루투스 키보드~

올해 6월쯤 키보드의 디자인에 확 빠져서 구매한 제품 그리고 각 종 검색을 통해 키감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바로 질러버린 제품되겠다 ~ 잘 쓰다가 키보드 조명등이 원래 밝을땐 꺼져야 되는데, 그러질 않아서 AS요청하여 다시 받은 제품- 로지텍 AS악명이 높다하여 걱정했는데, 실제로 전화했을때도 조명등 오류라 하니 일단 봐야하고 만약 고장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내가 택배비 다 물어야 된다고 겁을 주길래 =_=;; 일단 안되는건 안되는거니 과감히 보냈더니만, 물어보는 전화도 없이 보낸지 4일만에 제품만 덜렁 왔다. 박스는 딱 키보드만 들어갈 작은크기 딱 정말 키보드 디자인 중 이렇게 깔끔한건 아직 못 본것 같다. ㅎㅎ 다만 저위에 유광으로 된 부분이 기스가 잘 난다 ㅠ.ㅜ 키감은 내가 만져본 키보드 중..

바이크들-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하도 바이크(오토바이)라 하면 안좋게 보는 경향이 많았다. 뭐 그 당시에 바이크좀 끄는 애들은 그렇게 보였으니까 이렇게 생각했던 내가 어쩌다가 갑자기 바이크에 필이 왔는지 지금 생각해 봐도 신기하다. (아마 그 당시 차를 운전하고 싶었던 욕구가 그나마 현실감 있던 바이크에 옮아 간거라고 생각은 된다.) 이녀석이 내가 처음 산 바이크다. 마그마라고 불리고 일본 혼다에서 대림이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거라고 알고 있다. 힘이 좋아서 택배용-_-:이라고도 한다. 연비는 그다지 좋지 않은거 같다. 그당시 2003년도에도 기름 가득채우는데 만원들어갔고 일주일 타면 바닥을 드러냈으니 연비면으로는 별로였다. 처음 바이크를 사러 갔을때 무슨 배짱인지 수원까지 내려가서 덜컥 사서 왔고, 서울로 오는데 클..

Sony Tx-45

좀 지른지는 오래되었지만 나의 노트북- 군대 전역 후 처음으로 질러 본 컴터다. 갑자기 어떨결에 들어간 소니서비스센터에서 이녀석은 나에게 최고의 지름동기를 부여하셧다. 얇고 가볍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살만했다고 본다. 사진이 핸드폰 카메라라 참 안나오긴 하네T_T 이녀석에 대한 에피소드- 사게된 동기는 내가 소니서비스센터를 다니면서 사원판매에 들어갈 수 있었던게 동기였다. 지금은 협력업체는 안된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요즘 그쪽분들이랑 연락을 못해서 __ 참 사람이란 어렵다.) TX시리즈와 SX(맞나?)를 보고 너무나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정도 성능에 가격이 그때 당시 150만원, 뭐 그나마 CPU만 다른 TX55는 250만원을 찍었으니 다른것들은 사원판매로 비정기적으로 나왔어도 노트북은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