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심학산] 휴식공간

2024년 3월경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보시는 분들은 가격이나, 위치가 변경 되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보세요.

 

2023년 12월에 방문하고, 2024년 3월에 또 방문했다.

전체적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분위기긴 한데

가구들과 의자들이 편하고, 주차장도 많이 넓어서 좋았다.

 

- 위치

 

 

 

 

이날이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저녁 6시 조금 넘었는데 주변은 깜깜 사람들도 없어서 한컷

 

밝았을때 외부 전경

 

 

- 메뉴

 

 

카페고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두번 방문 모두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커피는 꽤 괜찮다고 생각되었고, 엷은 산미가 있는편

 

- 가격

 

따듯한 아메리카노 4.5,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개인카페고, 차가 없으면 못 오는 곳이라..

가격은 그럭저럭

 

주변을 보니 아메외에도 각종 차들이나, 빵들을 많이 드시는편이었다.

 

 

빵도 같이 판매 중~

 

 

- 정리

 

심학산 둘레길 가는길에 있는 고즈넉한 카페다.
둘레길 + 파주 + 앞에 도토리전, 국수로 인해서인지 방문하는 분들의 나이대가 꽤 있는편

컵들도 이쁘고, 무엇보다 가구과 소품들이 제각각이어도 신경쓴게 티나서 머무는데 있어 편했다.

거기에 입구 초입에 도토리전 가게들이 있지만, 주차장이 좁아서 난리인데
이 카페는 제일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다.

카페 반대편에 보면 집이 있는데, 아예 거주하시면서 카페를 운영하시는듯

 

이래저래 마음에 들어서 파주 트레이더스 장보고 카페는 이쪽으로 오는게 루트가 되어가고있다.

파주에 꽤나 대형카페들이 많아서 가보았는데, 문제는 내가 카페를 온건지 시장을 온건지 구분이 안되어서 ㅠㅠ

 

 

날이 좋으면 밖에서도 커피 한잔이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