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경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보시는 분들은 가격이나, 위치가 변경 되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보세요.
지나가다가 초등학교 근처에 카페가 있는데, 주택가라서 사람들이 오나 했는데
찾아보니 밀크티 전문이라 꽤 사람들이 오는 것 같아, 궁금해서 방문해보았다.
가게가 작아서, 테이크 아웃만 가능
안에 한자리가 있긴한데.. 머물 수 있는 공간은 아니고 주문하고 기다릴때 앉는 것 같았다.
- 위치
중앙대 후문 기준으로 한 7분정도 걸어오면 된다.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 메뉴
밀크티 종류가 무척이나 많다.
전가복 밀크티를 당도 50%에 얼음적게해서 마셔보았고
안에 들어가 펄이 각각 맛이 달라서 무척 맛있었다. 당도는 50%했더니 달지않고 씁씁한 맛이 더 많았다.
사진으로 구분 될지 모르겠지만, 양은 꽤나 많은편이다.
당도는 공차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50%면 단맛이 좀 없는정도였다. 아마 공차 50%가 밀크티앤커피에서는 70%이상이지 않을까 싶음
- 가격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
가격대가 좀 있긴한데.. 종류가 많다보니 가끔 마시고 있는 차가 있다면 마시러 올 것 같다.
펄도 종류가 무지많다 ㅎㅎ 주문 잘 하시는 분은 이것저것 섞어서 잘 주문할듯..
이렇게 선택지가 많으면 주문하기도 힘들어서 ㅠㅠ
- 정리
대만여행을 갔었을때 저렴하고, 맛난 밀크티가 어디든지 있어서, 내내 달고 다녔었다.
한국에 공차라는 괜찮은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종류가 아쉽긴 했는데
이렇게 밀크티가 다양한 곳이 동네에 있어서 반가웠다.
다만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좀 가격대가 쌘 부분이 아쉬운듯
밀크티가 생각나는 날에 찾아가면 좋을듯하다.
종류가 정말
사장님은 외국분이신거 같은데, 한국말 정말 잘하신다 ㅎㅎ
밀크티 종류를 잘 몰라서 처음에 이것저것 여쭈어 보았는데, 이야기 잘해주셔서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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