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햇살이 쨍쨍한날 정선 도사곡휴양림에서 캠핑을 1박 하고, 영월 시내에서 목욕탕을 들려 깔끔하게 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았는데, 처음에는 사랑방식당 이란 곳이 괜찮을 것 같아 갔지만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ㅠㅠ 그래서 찾다보니 돈가스+초계국수를 같이한다는 집이 있어 여기로 선택 그전날부터 돈가스가 땡겼다는 말을 하니 토깡이가 주저않고 여기로 가자고 했다. 위치는 아래참고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줄을 서서 먹진 않았다. 주차장은 없으며, 근처에 적당하게... 대고 와야한다. 실내사진이 없는데, 테이블은 4인기준 8테이블이었던거 같다. 그렇게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다. 주문팁으로는 인원 기준으로 국수를 시키고, 돈가스를 하나 추가하는것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