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에서 작성하긴 했지만, 존댓말 버전이라 내식대로 다시 작성그리고 2024년에 작성해놓고, 작성은 안누른 나..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과 새로운 시야개인적으로 4월의 GCP Next 24 참석을 위한 라스베가스 방문이 큰 계기가 되었다.미국이 처음이기도 했지만, 세션을 꽤 신청해서 다녔는데, 시간별로 각 세션장에 찾아가는 사람들을 보니 마치 대학교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기분이었고인상적이었던 건, 스스럼없이 먼저 말을 걸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그 친화력과 문화가 정말 부러웠다.저는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방어적으로 대응하는 편이었는데,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부분이 매우 부럽고 나도 그일원이 되고 싶었다.덕분에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필요성과 의욕이 생겨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이게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