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2

[영월 카페] 카페, 느리게

2020년 10월경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보시는 분들은 가격이나, 위치가 변경 되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보세요. - 위치 사진은 정말 좋게나오는거 같다. 주차는 카페앞에 대략 6-7대가 가능하고, 아래쪽 (카페에 들어갈려면 오르막길이 있다)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는 불편함이 없음 날 좋은날에 방문했으나, 토깡이와 여행 투닥거리를 여기서 하게될줄 몰랐지...ㅋㅋ - 메뉴(음식) 아메리카노는 진한편이라 나는 좋았고, 시그니처 메뉴인 보리당고는 음 미숫가루에 떡을 올린건데, 달달하고 이색적인 맛이긴 했으나, 나한테는 막 맛나다고 생각은 들진 않았다. 대부분 이거 하나는 무조건 주문하시는듯 그냥저냥 무난한거 같았고, 케잌은 보니까 다른데서 가져온거 판매하시는지라 역시 무난함 - 가격 개인카..

영월 부뚜막초계국수&돈가스

가을 하늘 햇살이 쨍쨍한날 정선 도사곡휴양림에서 캠핑을 1박 하고, 영월 시내에서 목욕탕을 들려 깔끔하게 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았는데, 처음에는 사랑방식당 이란 곳이 괜찮을 것 같아 갔지만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ㅠㅠ 그래서 찾다보니 돈가스+초계국수를 같이한다는 집이 있어 여기로 선택 그전날부터 돈가스가 땡겼다는 말을 하니 토깡이가 주저않고 여기로 가자고 했다. 위치는 아래참고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줄을 서서 먹진 않았다. 주차장은 없으며, 근처에 적당하게... 대고 와야한다. 실내사진이 없는데, 테이블은 4인기준 8테이블이었던거 같다. 그렇게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다. 주문팁으로는 인원 기준으로 국수를 시키고, 돈가스를 하나 추가하는것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