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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설치시 정보 파일

레드헷 계열 리눅스는 설치시 anaconda라는 것을 이용한다. 설치될때의 정보는 anaconda.cfg로 저장되어 루트에 저장된다. 지금 최소설치로 공부중인 시스템의 anaconda.cfg파일이다. 보면 boot이미지의 크기 파티션이 무엇인가 swap공간은 얼마인지 그리고 중요한 설치된 패키지는 무엇인지등의 정보가 나온다. 복구 및 재설치시 이내용을 복사해 놓고 보면 유용할 것이다.

시스템/Linux 2009.05.15

요즘 근황

지인들에게는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주까지 면접을 보고 되면 다니겠지만 다음주까지도 취업이 실패하면 이제 다른길을 갈려고 한다. 작년의 실패를 다시 하기 싫어서,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를 위해 도전하는데, 아무래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이렇게 오래 쉬어본 적이 처음이라 이젠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나태해지는게 느껴지니 죽을맛이다. 현실적으로 대학등록금 이런 문제도 있고, 사실 돈이 제일문제! 한달에 내가 필수적으로 내는것이 약 50만원 미만정도인데, 작년 회사 퇴직해 놓고 이때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번주내로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에 취업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되질 않아 다른일을 선택할려고 하는 나를 생각해보면 그다지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나 싶기도 하다.

어이없는 개인정보 판매사건!

오늘 새벽에 메일을 한 통 받았다. 보낸사람은 플랜다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일정관리 좀 해볼려구 가입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아웃룩이 훨 편해서 가입해놓고 몇 번 사용도 안했 던 사이트이기도 했고, 또 요즘따라 뭐 노트북 준다 뭐 준다 해서 열어보면 개인정보를 파는 즉 보험사에게 개인정보 넘겨주는 광고 메일만 보내서 귀찮아서 안 열어보고, 오늘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하다가 이걸 열어 보았더니 이건 왠 듣보잡도 못한 일이…!!! 메일 제목은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 안내였는데 원래 이런거 다들 끝까지 안 읽는게 보통인데, 요즘따라 이상한짓을 많이하는 사이트길래 끝까지 내려서 읽었더니 변경 후 4. 개인정보 3자 제공 안내 플랜다스(주)는 플랜다스 회원에 대하여 보다 더 질높은 서비스 제공등을 위해 아래와 같이 ..

만우절에 IT 업체에서 준비한 것들

몇 년 전부터인지 만우절에 이렇게 장난 하는 회사들이 있어서, 삭막한 생활에 참 재미있는 쉼표를 주는 것 같다. 올 해 내가 봤던 것들 중에 재미있는 것들을 몇 개 올릴까 한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구글 왠 팬더가 나오더니 끌말잇기를 해주신다. 뭔가 오기가 생겨서 이녀석이 대답 못 할 원소기호를 써봤는데, 마그네슘으로 하니 슘바꼭질이라고 대답하는 센스를…-_- 결국 시디롬이란 단어로 KO시키기는 했지만 ㅋㅋ 재미있었다. 아예 정식서비스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 구글 검색 이미지를 잘 활용한 것 같다. 파란 추억의 VT모드 그리고 저 뉴스들을 보라 정말 만우절이기에 가능한 뉴스들 “주인에게 식용 거부의사” 이런 거 어쩔 껍니까 ㅋㄷ 특히 정치분야는 가능성이 없지만 참 현실로 있으면 훈훈한 뉴스감들 되..

댓글을 보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요즘들어서 뉴스게시판을 보다보면 굴비처럼 클릭하다가 한두시간 허비하는데, 기사도 기사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더 재미있어서 댓글을 주의깊게 보곤한다. 네이버처럼 별 이상한넘들도 다 있는데가 있고, 다음이나 싸이월드 정도가 좀 괜찮은것 같다. 신문사 사이트는 뭐 말할 것도없이 관리가 안되고 (누가 일부러 댓글하나 달려고 귀찮은 회원가입하겠냐 댓글도 다 광고가 태반인데) 취업관련해서 보는데, 이런사람들이 많더라- 그 중 하나를 보자면- 물론 저사람의 말도 맞는 것은 있지만, 너무 성급한 논리랄까... 취업준비하는 사람들이 왜 준비하냐면 자기가 가고자하는 목표가 있으니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건데 사정은 여러가지 있는거지만 살다보면 나도 그럴때가 있지만, 자기가 아는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

달빛궁전/취업 2009.03.31

네이트온 4.0 과연 쇄기를 박을 수 있을까?

처음 메신저라는걸 접한건 ICQ였 다. 그외 지니라는 메신저 (아마 드림위즈에서 서비스 한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중고딩들에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버디버디 그 외 이름기억 안나는 애들이 몇 개 있긴한데 뭐 그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니 Pass- 아마 그때도 지니,버디버디는 학생들이 주로 쓰고, MSN은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즐겨 썻던 것으로 기억된다. MSN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나 역시 고3부터는 MSN을 주로 썻는데, 군에 입대하면서 약 100일 이상 로그온을 안했더니 계정에 저장된 지인님들을 싹 다 날려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셔서, 깔끔하게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네이트온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만약 회사에서 네이트온을 막아야 할 경우) 꽤 귀찮은 프로그램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면접에 대한 생각

취업준비2개월째- 그래도 면접은 한 10번은 본거 같다. 더 봤는지도 가물가물하다. 하도 돌아 댕겨서 그런지 말이다. 사실 면접본거 되감기 하면 되게 부끄러워서 생각하기가 싫어진다.T_T 그게 진짜 이유고 첫 면접 때와 지금은 틀리지만, 그래도 긴장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제일 인상 깊었던 면접이 토요일에 면접을 보았고, 면접관 4명과 응시생 5명씩 나눠서 봤을 때 였는데, 그때 1차를 합격하고 2차를 호프집에서 봤었다. 대기업에서만 하는 줄만 알았던 호프집 면접도 참 신선했고, 술이 어디로 들어가지는지도 모르게 긴장하며 면접 봤지만, 재미있었다. 결국 떨어졌지만 T_T (난 정말로 합격 할 줄 알았다. 오만이었지 뭐) 그때 면접관이 하신 말이 생각이 난다.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신입 같은..

달빛궁전/취업 2009.03.17

Dump Site

솔직히 나는 덤프라는게 마음에 안들긴 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이 이것이 없으면 취득하기가 많이 힘드니 아 그래서 자격증이지-: 그래도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덤프는 그것을 잘 보조해주는 역활도 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자기 나름이란 이야기- 이상이 나의 푸념이었고, 아래 주소에는 왠만한 덤프들이 올라와 있는데, 주로 안바뀌는 sun, hp쪽은 그냥 봐도 되겠지만 자주 업데이트 되는 cisco것은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덤프가 프리로 풀려야 이쪽에도 올라오는듯하니-: 덧붙여서 전용뷰어로 봐야한다. ㅡ.ㅡ: Dump Site 클릭!

내가 한 수행 프로젝트 기술서

워드파일에 있었던 건데, 당최 올리기 너무 어려워서 T_T visio파일만 올린다. 폭이 넓어서 그런지 다 짤려버렸다. 학원에서 진행했었던 프로젝트, 대학에서도 안했던 것을 하니 참 재미있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고 ㅡ.ㅡ: 이때 짜증이 거의 장난이 아니었다. 잘 안되는것도 그렇고 반 분위기도 나하고 준환형네 딱 2조만 실습했으니 -: 해킹까지는 가질 못했고 서비스 구축까지만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원래 프로젝트 기술서상 해킹도 해야되었는데...아쉽다. 또 한번 저런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주저하지 않고, 어떻게든지 해야지 하지만 해결하고 나면 뭐랄까 말도 못할 그런 성취감이 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얼른 이 프로젝트를 응용해서 실전에서 써먹었음 하는데 말이지- DB는 MS-SQL을 사용했다. 방화벽은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