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상/가보았던 맛집들 12

[서울 국수] 상도터널 소문난명품잔치국수

이번에는 집근처 맛집탐방 가끔 국수 생각나면 내려가서 먹고오는집이다. 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저렇게 나오네.. 음식에 명품이라 - 위치 예전에는 터널앞에 바로 있었는데, 이전을 해서 뒷편으로 갔다. 그래서 그런가 예전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지는 않긴하다. 그때는 터널바로 앞이라 사람들이 차세우고 해서 불편한점이 있었다. 아니 지나는 가야되는데 버스정류장과 골목들을 다 점령해버리니.. 여튼 이전 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온다. 잔치국수치고 면이 좀 굵고, 양념장이 칼칼하다. 같이 나오는 김치도 맛나다. 저게 보통인데, 양도 많은편 내부에는 가격표가 큰글씨로 잘 걸려있고 비빔, 만두, 잔치국수 다 먹어봤는데, 맛났었다. 보통 잔치국수, 취향따라 비빔국수+ 만두 이렇게 해서 드시는걸 많이 봤다..

영월 부뚜막초계국수&돈가스

가을 하늘 햇살이 쨍쨍한날 정선 도사곡휴양림에서 캠핑을 1박 하고, 영월 시내에서 목욕탕을 들려 깔끔하게 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았는데, 처음에는 사랑방식당 이란 곳이 괜찮을 것 같아 갔지만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ㅠㅠ 그래서 찾다보니 돈가스+초계국수를 같이한다는 집이 있어 여기로 선택 그전날부터 돈가스가 땡겼다는 말을 하니 토깡이가 주저않고 여기로 가자고 했다. 위치는 아래참고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줄을 서서 먹진 않았다. 주차장은 없으며, 근처에 적당하게... 대고 와야한다. 실내사진이 없는데, 테이블은 4인기준 8테이블이었던거 같다. 그렇게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다. 주문팁으로는 인원 기준으로 국수를 시키고, 돈가스를 하나 추가하는것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