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이 무더워 지는 6월경 지난번에도 방문했던 이촌의 커피공장 103카페에서 있다가,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왠지 돈가스가 땡겼고.. 그래서 찾아보니 바로 근처에 있어서 이쪽으로 결정!
가는길이 옛날에 살던 흑석동과 비슷하게 빌라와 다세대주택들이 많고 골목이 많아 매우 정겹더라
그리고 중간중간 조그마한 가게들이 많다 특히..빵집들이 기대됨 ㅋㅋ
(매번 쓰는말이라...
2023년 6월경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보시는 분들은 가격이나, 위치가 변경 되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보세요. )
- 위치
- 메뉴
카레돈가스가 꽤 괜찮았다.
집카레 느낌에 밥도 꽤 괜찮은 쌀 쓰신듯
- 가격
2023년 기준.. 어딜가나 한끼에 다 만원대니까 ㅠㅠ
낫또덮밥도 꽤 괜찮다고 검색할때 나오기는 했는데..도전할 엄두는 안나서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앞에 있던 손님들은 돈가스에 모밀을 추가해서 드셨더랬다.
- 정리
집밥의 느낌 + 맛난 돈까스의 조합이었다.
내부가 좁기때문에 여유있게 식사는 어려울 것 같고 (검색했을때는 꽤 웨이팅이 있던걸로..)
난 간간히 카레돈가스 생각나면 올 것 같다.
이날도 맛나게 잘 먹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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