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일회성 방문은 아니고, 내가 사는 동네의 맛집이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가격은 변동 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보시길
이집은 내가 90년도 초등학생때부터 있던 집으로 기억하는데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종종 외식하러 왔었다.
다 그렇지만 고기집이라는게 매일 가서 먹는 메뉴도 아니고, 특별한 날에 갔기에 기억이난다.
- 위치
- 메뉴
- 가격
갈매기살 13,000원
- 총평
흑석역에 가까이 있고, 위치도 좋은편이라 손님들이 많다.
대학생 분들과 지역주민들 연령대도 다양하게 있다.
숯불이라 자주 판을 갈아주어야 하지만, 사장님 센스가 좋으셔서 금방 갈아주시거나 아니면 이야기하면 바로 갈아주신다.
여름에는 뒷편 야외를 쓸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는편
낡았지만 그게 또 매력인 점
누군가 서울에 와서 고기 먹자고 하면 데려가 주고싶은 그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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