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

TeslaMate (테슬라메이트) 자동화 설치 방안

Tesla-mate는 테슬라의 정보를 수집하여, DB에 저장 후 Grafana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서 시각화 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보여주는 도구 입니다. 보통 NAS인 시놀로지나, 라즈베리파이에서 설치 후 운영을 많이 합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많지만, 외부에서 도메인을 통해 접근하는 방안은 못보아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nginx의 reverse proxy를 이용하여 도메인에 SSL인증서를 발급받아 https를 사용하여 자기 도메인으로 테슬라메이트를 접속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메이트는 아래와 같이 테슬라의 많은 정보를 받아 저장하고, 시각화 하여 보여주는 오픈소스툴입니다.배터리 열화율도 있고, 아래와 같이 제가 어떤경로를 얼마나 에너지를 소비하며 갔는지 보여주는 트립도 있고,..

테슬라 Y를 구매하게된 이야기 - 시작

2011년식 올뉴모닝을 데리고 참 한국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거기에 캠핑과 어머니 할머니를 모시고도 돌아다녔고덕분에 매번 큰 트렁크 공간을 가진 차를 부러워했었더랬지 이렇게 정든 차를 주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랬지만어떤 물건이든 필요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나으니까 작년쯤 차를 주었다. 차를 구매하고 3년정도는 필드엔지니어로 돌아다녀서 키로수가 꽤 높았는데, 주차가 안되는 서울 시내에 직장이 있다보니 24년 차를 줄때 최종 km 수는 약 14만키로14년 차를 몰았던거 치고 키로수가 적긴했다. 여튼 나의 첫차는 이렇게 보내게 되었고, 그 이후로 1년간 차량공유서비스와 뚜벅이 & 동네친구의 스파크를 가끔 빌려 보내게되었다.그러다 6개월 지날쯔음 도저히 안되서 차를 사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