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Professional Cloud Architect

재작년 AWS SAA를 취득하고, 이직을 거쳐 현재는 Google Cloud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였다.

당연히 그렇지만, 해당 벤더사 업무를 하는데 있어, 자격증만큼 목표를 삼는데 있어 효율적인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Architect는 꼭 있어야 되다는 윗 분의 말씀에..ㅎㅎ

그래도 어째든 취득하기전까지는 스트레스 받고, 막상 취득하면 홀가분 하면서 굉장히 기분좋다 :) 

AWS와 다른점은 꽤 있는데, 시험 자체의 내용이 좀 더 포괄적이란 것
범위가 넓어서 맨땅에 해딩하기가 참 어려운 시험같다.

시험은 오프라인은 2023년 기준 한국에 하나밖에 없다.
처음보는 시험대행업체였고, 온라인으로 보았는데, AWS, Azure, Oracle시험보다 엄청 깐깐하다.
음성으로 주고받는게 아니라, 무조건 채팅이며 AWS처럼 번역기를 돌릴 수 없어가지고, 무슨말인지 한참 해석 중인데
나중에 한국인인거 알고서는 그쪽에서 번역기를 돌려서 이야기해주었다 ㅋㅋㅋ (회사 동료분들과도 이야기했는데, 영어 챗에 자신 없다면 맨처음부터 한국어로 대화를 요청하면 그쪽에서 번역기 돌려준다. 우리쪽에서는 시큐리티 브라우저를 쓰기에 뭘 할 수가 없다.) 
서울이라면 오프라인 셤을 추천하고, 안된다면 정말 최대한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는 방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그나마 수월한 부분

그리고 AWS는 친절하게 우리 제품을 통으로 이렇게 다 쓰면 좋아, 하고 전체적으로 주는거에 비해
GCP는 개발자 성향이 강한.. 우리제품을 조합해서 써봐 하기 때문에 제품간 연결등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부서자체가 GCP팀이다 보니 노하우와 도움을 받아 잘 치루었다.
다음에는 시큐리티, 네트워크를 볼 예정

- Case studies

Case문제 (가상의 고객사의 상황이 주어지고, 그에 따른 답을 기록)
2023년 기준으로 EHR헬스케어, 헬리콥터 레이싱 리그, 테람어스, Mountkirk 게임 이렇게 4개가 있는데
사전에 봐두는게 좋다. 
물론 해당내용 그대로 시험때 다 보여준다. 다만 미리 숙지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
해당내용은 언제 업데이트 될지 모르니, 시험 보기전에 체크 필요

https://cloud.google.com/learn/certification/guides/professional-cloud-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