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부대끼는 지하철도 싫구 택트로도 30분이며 가는 거리를 지하철로 1시간 갈려니 ㅠㅠ 내가 타고 다니던 건 요 택트 였는데 아무래도 목동까지 가는건 멀어서 그런지 무리가 있었다. 이래저래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요즘 스쿠터를 봤었는데... (이 포스트 쓸때가 여름이었는데 다 쓴건 10월-_- 내 귀차니즘에 존경을 보낸다 ㅠㅠ) 처음에는 SCR100이란 스쿠터를 보다가.. 새거를 지르고 싶어서 SCR110을 보고-: 그런데 또 국내 SCR110은 이름만 SCR110이고 따른 모델이라 PCX라는 것을 발견!! 근데 연비도 좋고 아이들링 스탑이란 재미난 기능 (신호대기시 시동이 멈추는 기능)도 있었지만 관건은 가격...-_-: 이당시 잠시 여유가 있긴 했는데 그래도 한번에 삼백이란 돈은 크니까 여튼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