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직을 많이했다. 내가 하고싶었던 업무를 위해 시작했는데, 막상 입사하니 회사의 사정이라며 다른일만 하고 고민 끝에 또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이직사유 어디든 이직을 결심할때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다. 크게는 3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근무하는 사람, 업무, 연봉 위의 조건이 다 맞으면 좋겠지만, 지내다 보면 힘들거나, 부족한게 있을 수밖에 없다.. 성향에 따라 멘탈이 괜찮아서 업무적으로 치대는 사람이 있어도 잘 넘어간다던지 연봉이 적어도 칼퇴하는 근무환경과 사람이 괜찮아서 계속 다닌다던지 하지만 양보 못하는 부분이 생기면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다... IT인프라쪽 업무를 하는데, On-Premise만 하다가 4번째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Cloud로 진행할 기회가 있어 해보니 너무 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