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전- 2008. 12. 22. 00:59

시간은 물흐르듯이 빠르다.
다만 그 물이 큰강처럼 보여서 느리게 가는 것 처럼 느껴질 뿐

연말이라 괜히 뒤숭숭한가;;